아래 사진은 실제 칼라보다 많이 밝게 나왔답니다.

참고해주세요^^

정말 귀한 브랜드 제품 의류 한 벌 준비했습니다^.^

일본이 자랑하는 세계적인 디자이너

Hitoshi Tamura의 옷이에요.

참고로 히토시 타무라는 

그 이력이 너무나 화려해서 

여기에 일일이 열거하기는 힘들 것 같구요^^

간단하게 말씀드리면

 詩仙堂 SHISENDO 라는 패션 그룹을 꾸리면서

詩仙堂 by HITOSHI라는 브랜드를 전개하고 있는 디자이너구요.

동양적인 미를 재해석한

품격있는 옷을 만드는 디자이너로

일본은 물론 세계적으로도 인지도 높은

유명 디자이너예요.

전통과 현대의 아름다움이 잘 어우러진,

포멀에서 캐주얼까지 다양한 스타일을 선보이는,

폭 넓은 연령층이 착용할 수 있는 세련된 스타일, 

자연스런 기품이 느껴지는 멋지고 현대적인 옷차림.

詩仙堂 by HITOSHI라는 브랜드가 지향하는 목표구요.

딱 그 목표에 어울리는 옷을 만들어요.

오늘 소개해드리는 이 옷을 보시면

이해가 되실 거예요^^

참고로 HITOSHI의 모든 옷들은

직조, 염색, 바느질까지 전 과정 made in JAPAN 이에요.

그만큼 제품의 퀄리티가 상당하답니다.

그리고 이 브랜드 옷들은

한 점 한 점 꾸띄르 적인 감각을 담아

소량만을 생산하고 있기 때문에 더 가치가 있으니까

이 점도 알아주셨으면 좋겠어요!^.*

오늘 소개해드리는 이 제품은

지리멘, 이라는

일본 전통 원단을 사용한 옷이에요.

그럼 지리멘이란 원단은 어떤 원단이냐? 하면요...^^

사전적 의미로 보면 

지리멘은

바탕이 오글쪼글한 비단, 견직물의 일종이에요.

조금 더 구체적으로 설명을 드리면

오랜 연구 개발로 탄생한 

실크의 감촉을 초월한 신비의 천, 으로 통하는

원단의 이름이랍니다.

일본인들은 이 원단에 대한 자부심이 상당해요.

오늘 소개해드리는 이 아이는

자켓 느낌의 가디건 혹은 가디건 느낌의 자켓으로 보시면 될 것 같아요.

디자인은 자켓인데

얇으면서 부들한 감촉은 니트 쪽에 가깝다고 봐야 할 것 같아요.

밤색이라고 하면 될 것 같은 

붉은기 담긴 브라운 칼라구요.

위쪽으로 큼지막한 단추가 한 개 달려있어서 채워 입으시면 되고

그냥 오픈해서 자연스러운 느낌으로 입으셔도 멋질 것 같아요!^^

얇긴 하지만 비침없을 정도의 두께감이구요.

지리멘이란 원단 자체가 막 대놓고 광택이 있는 건 아니지만

실크의 감촉과 흡사하기 때문에

은은하게 광택이 돈답니다.

어깨 패드가 야무지게^^ 잘 달려있구요.

어깨패드가 있어서

옷이 얇아도 입었을 때 자켓 느낌이 나는 것 같더라구요.

그리고 이 제품은 

어깨선 없는 완벽한 가오리 핏이랍니다.

워낙에 귀한 브랜드 제품이고 

귀한 원단으로 만들어진 제품이라 

이 사실만으로도 가치가 있는 아이가 아닐까 싶어요^.*

재팬 메이드의 만듦새도 너무 좋은 아이구요.

상태도 베스트랍니다.

그리고 다들 예상하시겠지만

유명 디자이너 브랜드 제품이고 지리멘이란 원단을 사용해서 

일본 현지에서 제작한 옷이라 가격대가 상당히 고가일 거에요.

예전에 지리멘으로 만든 HITOSHI의 코트 한 번 소개해드린 적이 있거든요.

그 코트가 리테일가가 100만원쯤 했으니까

이 아이의 가격도 어느 정도는 감을 잡을 수 있을 것 같아요, 그쵸?! ㅎㅎ

강추드릴게요.

우리나라 사이즈 55, 66 입으시는 앨리스님들 모두에게

잘 어울리지 싶어요^^ 

택 사이즈 (별도의 사이즈 표기 없답니다. 실측 체크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