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uhei Ogawa라고
1971년생의 일본 디자이너예요.
문화복장원을 졸업하고 여러 패션 그룹에서 커리어를 쌓다 독립해
지난 2000에, 겨우 29세의 젊은 나이에 자신의 브랜드를 런칭했답니다.
1% SHUHEI OGAWA.
(이치 퍼센트 슈헤이 오가와로 발음하시면 되세요^^)
1%의 작은 디테일까지 신경써서
100% 자신다움을 표현할 수 있는 옷을 만들겠다, 는 목표로
브랜드 이름을 정했다고 하네요^.^
빈티지로 자주 만날 수 있는 브랜드가 아니라
이 아이가 더 반갑게 느껴지는데요.
오늘은 상당히 유니크한 감성의 상의 준비했습니다.
공단 실크 같은 느낌을 주는 파란색 원단이 우선 시선을 잡아끄는데요^^
폴리 소재구요.
프린트가 들어간 원단 위에 페이즐리 프린트로 멋을 냈어요.
옆면과 뒷면은 시원한 느낌 드는 블랙 칼라의 아세테이트 원단을 사용했구요.
어깨 쪽, 끝단 쪽 등등
구석구석 디테일에 상당히 신경 쓴 흔적이 보이는 아이랍닏다^.*
파란 원단 부분은 아주 얇지도 아주 두껍지도 않은 적당한 두께감이구요.
보기에는 힘이 있어 보이지만 막 심하게 빠닥하진 않아요.
재팬 메이드의 만듦새 너무 좋은 아이구요.
상태도 베스트랍니다.
화이트 팬츠 위에도 깔끔하게 잘 어울릴 것 같구요.
청바지와도 굿 매치가 될 것 같아요.
강추드릴게요.
^____^;;
택 사이즈 2
블루 원단 부분_ 100% 폴리
블랙 원단 부분_ 100% 아세테이트
손세탁, 드라이 모두 가능하세요.
made in JAPAN
가슴반품... 45cm 정도
총길이... (어깨부터) 58cm 정도
감사합니다.
꾸~~~~벅!
*** 필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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