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으니 벗을 생각이 안 나더라구요 ㅎ

몸이 더 좋아하는 것 같은 기분이었달까요?!!^^*

 

알렉산더 맥퀸과 함께 90년대 영국의 패션계를 이끌었다는 평을 듣는

센트럴세인트마틴 출신의

세계적인 디자이너 안토니오 베르라르디.

 

그의 작품들을 보면

섹시하면서 우아한 느낌이 강한데

동시에 경쾌한 느낌도 들어요^^

 

디자이너 브랜드들이 다 그렇듯

안토니오 베르라르디 역시,

최고급 원단과 훌륭한 바느질, 그리고 디테일을 아주 아주

중시하는 브랜드랍니다.

그건 제가 요 아이를 통해서 보증할게요! ㅎ

 

최고급 원단이란 게 이런 거구나,

요 아이를 입어보시면 몸으로 알게 되실 거예요^.*+

어쩜 이렇게 부드러울 수 있는지

디자이너의 손길이 닿으면 똑같은 원단도 예술이 되는 구나..

다시금 깨닫게 되네요.

 

그리고 안토니오 베르라르디는

화려함을 강조하기 위해서

장식들을 많이 사용해요.

스팽클을 하나 하나 붙여서 화려한 원피스를 만들기도 하구요.

심지어는 슈즈, 레깅스에도 이런 장식들을 통해 화려함을 극대화시키죠.

 

요 티셔츠.

아이보리 칼라에 스판기가 충분히 들어가있어서

신축성도 짱짱하구요.

화려한 스팽클 장식이 눈에 확 띈답니다^^;;

손으로 하나 하나 작업했어요.

 

새제품이라 너무 좋아요.

 

택 사이즈 I 40 / US 6

92% 면 + 8% 스판

여분의 스팽클 장식있어요.

뒤집어서 손으로 조물조물, 세탁해주세요.

made in ITALY

 

가슴반품... 39cm 정도

총길이... (어깨부터) 52.5cm 정도

 

감사합니다.

꾸~~~~~~벅!